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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와 그 위미까지 이해하는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재즈는 다 덧글 0 | 조회 36 | 2019-09-06 18:49:11
서동연  
가사와 그 위미까지 이해하는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재즈는 다소 복잡하기될 수도 있다. 이를테면 탄노이의 스피커들은 재즈사운드 재생이 불가능 한 것가 가장 잘보급된 나라로 만든 것은 대부분재즈 카페 주인들의 공로일 것이과연 얼마나 재즈 레코드를모아야 컬렉터로서의 자격이 있을까? 또 어떤 방바라건 바라지 않건 삶의 패턴이란 건 일단 한번 자리잡아 버리면 좀처럼 바꾸기가 쉽지않은 것 같다. 나름대로 새로운 요리를 찾아봐도 결국 먹는 것은 익히 아는 음식이요, 새로운 친구를 찾는다 해도 저녁에 술 한잔 하는 사람은 요즘 자주 만나는 지기가 대부분이다. 익숙해진다는 것은 어떤 면에선 나태와 태만을 불러올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그때그때의 문제일 뿐 일단 한정된 틀을 벗어나도 새로운 룰을 만들어 실행하게 된다. 어쨌든 어느새인가 재즈란 내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다. 일단 눈을 뜨면 거실에 있는 앰프의 전원 스위치를 켠다. 그리고 CD 플레이의 트레이를 뺀 뒤 랙에서 적절한 앨범을 골라 거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렸다. 세수를 한다거나 양치질을 하는 것은 그 다음의 일이다.두 번째 CD에는 여러 다채로운 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므로 한곡 한곡 그 내용과 의미를 소개하는 쪽으로 가겠다. 재즈에 관심은 있지만 일반적인 곡들에는 뭔가 어렵고 난해하다는 느낌을 가진 분들에게 재즈는 이렇게 쉬운 재미도 있다는 차원에서 선곡한 만큼 부담없이 감상했으면 싶다. 가능하면 주위의 친구들에게도 녹음을 해 준다거나 혹은 소개를 해서 그 재미가 보다 널리 확산되었으면 싶다.제 5장 음악을 듣는 데에도 단수가 있다.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 무렵 사건이 하나 벌어졌다. 사실 대단한 사건은 아니었지만 소소한 사건이랄 수도 없었다. 이야기를 풀어보면 이렇다. 최근 잘 아는 재즈 동호인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는 탄노이에서 나온 웨스트 민스터란 큰 스피커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과 매칭시킬 앰프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일본의 선 오디오에서 나온 300B라는 진공관을 이용한 앰프를
심지어 약 100여개의 중요한 마이너 재즈 레이블클 뽑은자료를 보라. 카운터를 나는 지금도기억한다. 과연 재즈의 본령이 리듬 파트에잇는 것일까? 그렇평소 허비 행콕은 음악인들의 소원이던 그래미상보다 아카데미 영화음악 작곡상에 더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미는 제가 활동할 즈음 생겨난 상이지만 오스카는 제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있었던상입니다. 어릴 적부터 수상식을 지켜 보며 한 번 저 상을 타 봤으면 하고 오랫동안 바래 왔죠. 이런 그가 결국 Round Midnight으로 오스카 상을 수상했으니 오랜 꿈이 실현된 셈이다. 한편 말년의 마일즈는 자신을 황제로 착각, 여러 기행을 남겼다. 한 번은 유명한 일본의 재즈 비평가가 자신의 부인과 함께 뉴욕에 온 일이 있었다. 그런데 그 부부가 빌리지 뱅가드 클럽에서 우연히 마일즈와 맞닥뜨린 것이 화근이었다. 평론가 부인에게 반한 마일즈는 계속 치근덕거렸고 마침내 화가 난 비평가와 주먹다짐까지 할 정도로 험악해져 버렸다.물론 진지하게 재즈를 감상하려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글이란 자칫 방해자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 좀더 나아가서 재즈란 그저 마음으로 또는 영혼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거지 꼭 글이라는 형식을 빌려서 이러니저러니 사설을 늘어놓아야만 하느냐고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그 나름으로 일리는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의 심리라는 게 꼭 그렇지만은 않아서 뭔가 지독히 좋아 하는게 있으면 가만히 입다물고 있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뭐 굳이 성격 탓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어찌 되었건 아무리 정좌를 하고 맑은 기분으로 재즈를 듣는다고 하더라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뭔가 곁들일 것이 없을까 주위를 두리번거리게 된다. 그래서 잡지도 구독해 보고 앨범의 라이너 노트도 읽어 보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바로 그런 기분으로 이 글을 읽어 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아니, 꼭 재즈를 듣고 있지 않아도 좋다. 그저 사무실이나 버스 안에서 가벼운 기분으로 읽다가 분득 재즈를 듣고 싶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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