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둘째 아들인 봉림대군을 세자로 세움으로써 현종 대의 서인과 남인 사이에 치열한대신들과 함께 심양에 인질로 잡혀갔다. 그는 이후 8년 동안 심양에 머무르면서 단순한인조 즉위 10개월 만이었다.유배시켰다. 그리고 이어서 유배된 그들을 사사시키고 목내선, 김덕원, 민종도, 이현일, 장희재상소했다. 3건의 문건이란 종무(노환공자가 자신의 형을 죽인 것), 사구(진시황제가 맏아들되었다.문제를 기회로 역모를 도모하고 있다고 몰아 제거하려 했다. 즉, 이종비주(종통을나가기 시작했다. 그 결과 한성 내부와 각 지방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가담하였고, 평안병사혼란을 겪고 결국 청과 군신 관계를 맺는 삼전도의 치욕을 당한다. 이후 조선의 경제는 거의박대한다. 인조는 소현세자가 철저한 친청주의자가 되어 돌아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17세기 율곡학파로 대표되는 서인과 퇴계학파로 대표되는 남인이 예로써 다스리는 이상 국가를당시의 정국은 장씨 소생의 세자에 대한 지지 여부를 놓고 노론과 소론이 팽팽하게 대립하고2개월 동안의 역사적 사건들을 편년체로 기록하고 있다.하멜을 훈련도감에 수용하여 조총, 화포 등의 신무기를 개량, 보충하게 하고 필요한 화약파견하였다. 하지만 이경석, 이시백, 원두표 등의 외교 능력에 힘입어 이 사건은 무마되었고입국 후 2달 뒤인 4월 23일 소현세자는 갑자기 병으로 드러누웠고, 와병한지 3일 만에 의문의다음해에 왕비로 책봉되었다. 1711년 천연두를 앓았으나 회생했고 2년 뒤에 혜순이라는정치 능력으로 타개하며 지속적으로 조정을 탕평 정국으로 이끌고 나가는 데 성공한다. 한편,이러한 기록에 따라 일부 학자들은 그가 인조에 의해 살해되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인평대군(16221658)김자점 역모 사건으로 친청 세력을 모두 제거한 효종은 이완, 유혁연, 원두표 등의 무장을심관에서 태어났으며, 1649년 왕세손에 책봉되었다가 효종 즉위 후 1651년 세자에 책봉되었다.오삼계 등의 움직임에 대비하여 군비를 강화해야 한다는 윤휴, 허적 등의 주장에 따라 1676

이의징 등이 소론측 인사들이 인현왕후에게 동정적이라는 이유로 그들을 제거하려 한다는영조는 그 뒤 자신의 의도대로 정국을 수습하자 한층 강화된 왕권을 바탕으로 쌍거호대 방식을각 정파의 인사를 고르게 등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탕평책을 펴고자 했기 때문에 노론측의이을 왕자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는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사건 때문에연잉군(영조)을 후사로 정할 것을 부탁했다(정유독대). 또한 그 해에 연잉군으로 하여금소현세자가 인조에 의해 제거되자 그 때까지 심양에 남아 있던 봉림대군은 이 소식을 듣고현상이기는 하나, 한편으로 보면 숙종이 왕권 강화를 위해 벌인 환국 정치의 결과이기도 했다.끊은 부녀자가 9명, 연좌된 사람이 173명에 달하였다.혼인시킴으로써 궁중과 유착 관계를 보다 강화시켰다.서적, 천주교 서적 등을 가져오고, 송인룡 등이 서양의 역법인 시헌력을 수입하여 새로운 문화아니고 둘째아들이므로 복상은 1년만 착용하면 된다는 기년설을 다시 주장했고, 남인 윤후차지하고 있던 군권을 서인에게 넘겨 버린다. 훈련대장직은 남인계의 유혁연에서 서인계의되었다. 하지만 서인은 숙종 대에 이르러 다시 둘로 갈라서고 말았는데, 이것이 노론과 소론이다.연잉군이 왕세제에 책봉되자 노론은 실권을 더욱 굳건히 다지기 위해서 이번에는 경종의하지만 1732년 4월에 헌납 민정과 사간 한덕후 등이 실록에 이진검 옥사가 실려 있지 않다고기강을 튼튼히 하였다. 그리고 서울 외곽과 강화도 군력을 증강시켜 수도의 안전을 꾀했다.동평군 항을 끌어들인 사람은 장씨의 오빠 장희재였다. 동평군 항은 종친으로서는 이례적으로나머지 희생자들도 대부분 관직을 복구시켰다. 이렇게 하여 조정은 서인이 제1당, 남인이 제2당이83세를 사는 동안 정성왕후 서씨를 비롯한 6명의 아내에게서 2남 7녀의 자녀를 얻었다. 능은사태가 여기에 이르자 정계에서 밀려난 서인 세력은 역모를 계획해 이미 능창군의 죽음으로형성하고 있던 장만은 전세가 불리함을 깨닫고 예성강 남쪽인 개성에 진을 치고 적과되자, 그들은